한국난문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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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4 23:40
배양상태에 따라 상작,중작,하작으로 나누는데
 글쓴이 : 풀뎅이
조회 : 7,007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상작이라면 어떤조건에서 상작이라 하는지요?

  예를 들면 잎장수,잎폭,벌브의 상태,뿌리상태와 수, 목대의 상태등
 
  마찬가지로 중작이라면 어떤주건이고 하작이라면 어떤조건으로 구분하나요?

 말은 많이 들었지만 확실한 정의를 듣고 싶군요.

사무국장   12-06-07 23:09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사무국장 손재권 입니다
저도 정확한 정의를 몰라서 저희협회 교육위원께 자문을 받아 답변을 올립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상작.중작.하작의 조건 : 잎장수(떡잎제외), 엽폭, 엽길이, 뿌리수 등 4가지로 구분합니다
    물론 벌브는 크고 목대는 굵어야하고 뿌리상태는 좋아야 하겠지만 이러한 것들은 수치로 환산하여
    구분하기가 곤란하므로 본인이 판단 할 부분입니다

2. 4가지 조건별 기준
  가. 상작 : 잎장수 : 6장이상, 엽폭 : 12~15mm, 엽길이 : 25cm, 뿌리수:5가닥 이상
  나. 중작 : 잎장수 : 4~5장  , 엽폭 : 8~11mm,  엽길이 : 15~25cm, 뿌리수:3~4가닥
  다. 하작 : 잎장수 :4장이하 , 엽폭 : 8mm이하,  엽길이 : 15cm이하, 뿌리수3가닥이하

3. 그 외 참고사항
  가. 상작의 기준을 넘을 경우에는 최상작이라고도 함
  나. 상작의 조건 3가지를 갖추고 엽길이가 40cm라면 너무길어 관상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중작이라 함
  나. 단엽으로 명명된 "신라"의 경우에는 엽이 짧은 것이 특징이므로 명명당시 엽길이가 10cm였다면
      그 것을 기준으로 8~10cm는 상작, 6~7cm는 중작, 그 이하를 하작이라고 함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족한 것은 추가로 질문을 해주시면 성심껏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