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협에서 주관하여 포항 선린대학에서
치러진 제2회 난문화 정립을 위한 세미나에는
멀리 부산과 구미,밀양,청도에서 그리고 가까이 경주 포항에서
약 8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세미나를 치루었다
박종하 경북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교시에는
김규석 본회상임부회장님의
얼굴의 표정과 말(언어)의 표현방법,그리고
애란인의 매너에 대하여 강연하였고
특히
우리 애란인들이 "남의 험담보다는 덕담을 많이하라"는
말씀을 전할때는 많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1교시후 참석하신 애란인들과 덕담하며 식사를 하였으며

2교시는
 본회 부회장이며 천향원대표이신 호영재강사님이
 빛과 난의 생장
잎의 기능,광합성,호흡,증산등에 강연하였고
구경썩음병에 대하여 준비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연하였다

3교시는
동양란명품대회 회장이며 의학박사이신 김유철강사님이
노화에 대하여 준비하신 자료를 바탕으로 열강을 하였다
이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말씀이
"음식은 소량섭취가 최상"이라는 말씀이다

경북협회의 세미나는 뜨거운 반응으로 치루었고
다음세미나는 전남협회가 주관하여
7월 11일 강진에서 개최하니
다음을 기다려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