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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0 16:52
[뉴스9] `중국산 난` 밀수,최고 10배 폭리
 글쓴이 : 김일섭
조회 : 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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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산 춘란을 스포츠용품으로 위장해 몰래 들여온 뒤, 국내산으로 속여 최고 10배나 비싸게 판 밀수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전문가도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노렸는데 환경변화 탓에 죽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본 사람이 많습니다.

박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남성이 손수레에 상자를 싣고 주차장 쪽으로 빠져나갑니다.

<녹취>세관 수사팀

"두 사람이 가는데..."

상자 안은 물론,

마당과 집안에도 춘란으로 가득찼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밀수입된 것입니다.

<녹취> 세관 수사팀

"사장님 나오세요...다 수거하고....

중국 갔다 오신 거 다 알고 (왔습니다)"

압수된 중국산 춘란은 만여 주로, 시가 5억 원어치입니다.

검역 절차를 피하기 위해서 이처럼 스포츠 용품으로 위장해 국내에 들여왔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5천 원에 구입한 춘란을, 국내 야산에서 채취했다고 속여 10배인 5만 원에 팔았습니다.

<전화 녹취> 홍정남 대표/자생란 협회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구별하려면)

일반 사람들은 배운다 하더라도

10여년 이상 걸려요."

더구나 중국산 춘란은, 환경 차이로 죽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은 이중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밀수조직은, 공산품이 쉽게 통관된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인터뷰> 박용덕 과장/광주세관

"식물은 전수 조사를 하지만 공산품은

전체의 2.5%만 조사하기 때문에"

광주세관은 중국산 춘란 밀수업자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훈입니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1/08/19/23431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