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난문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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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5-31 23:59
6월 난관리
 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 : 11,461  
 

6월의 난관리

온도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달이다. 갑자기 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점검해주고, 창을 모두 개방한 상태에서 보내는 등 통풍에 신경을 쓴다.

관수 : 분이 마르는 것을 감안해 저녁시간을 이용해 관수를 하도록 한다. 관수를 한 다음에는 밤 동안이라도 창을 모두 개방해 환기를 시켜준다. 보통 2~4일에 한 번 정도 관수하는데 장마가 시작되면 관수량을 약간 줄인다.

시비 : 전달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시비해 새촉을 키워야한다. 장마가 시작되는 하순부터는 본격적인 시비는 삼가고 활력제 종류나 질소질이 적은 비료를 기존의 농도보다 1~2배 정도 묽게 타서 시비한다.

채광 : 50~60% 정도 차광한다. 차광률을 높여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도록 한다.

방제 : 연부병과 부패병, 해충이 기승을 부리는 달이다. 병원체에 대한 약제는 7일에 한 번 정도 살포하고 신아가 약해를 입지 않도록 신경 써준다. 충해에 대한 방제는 이달 초순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6월의 중점배양 / 여름철 난관리

여름철에 난이 상하는 이유는 단순히 온도가 심하게 올라가기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는 분내 수분과 햇빛이라는 환경요인인데, 동시에 겹쳐질 경우에 약한 난들을 중심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 구체적으로 고온에 직사광이 겹칠 경우 잎이 상하고 고온과 분내 과습이 겹치게 되면 뿌리와 구경 또는 신아가 상한다. 또한 비료로 인한 가스장해 및 고온다습의 피해도 발생한다. 따라서 직사광이 난 잎에 닿지 않고 분속이 과습인 상태만 아니라면 난들은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다.